제68절
TEXT 68
원문
Text
맏-박떼슈바비다샤띠 mad-bhakteṣv abhidhāsyati
박띰 마이 빠람 끄릿바 bhaktiṁ mayi parāṁ kṛtvā
맘 에바이샤땨삼샤야하 mām evaiṣyaty asaṁśayaḥ
mad-bhakteṣv abhidhāsyati
bhaktiṁ mayi parāṁ kṛtvā
mām evaiṣyaty asaṁśayaḥ
동의어
Synonyms
야하: 누구나, 이담: 이것, 빠라맘: 가장, 구햠: 은밀한 비밀, 맛: 내 것의, 박떼슈: 헌애자들 가운데, 아비다샤띠: 설명하다, 박띰: 봉헌, 마이: 나에게, 빠람: 초월적인, 끄릿바: 행하는, 맘: 나에게, 에바: 분명히, 에샤띠: 오다, 아삼샤야하: 의심의 여지 없이.
yaḥ — anyone who; idam — this; paramam — most; guhyam — confidential secret; mat — of Mine; bhakteṣu — amongst devotees; abhidhāsyati — explains; bhaktim — devotional service; mayi — unto Me; parām — transcendental; kṛtvā — doing; mām — unto Me; eva — certainly; eṣyati — comes; asaṁśayaḥ — without doubt.
번역
Translation
이 최고의 비밀을 헌애자에게 설명하는 자에게는 순수한 봉헌이 보장되며 결국 나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For one who explains this supreme secret to the devotees, pure devotional service is guaranteed, and at the end he will come back to Me.
주석
Purport
일반적으로 바가바드 기따는 헌애자들 사이에서만 논의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헌애자가 아니면 끄리쉬나도 바가바드 기따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끄리쉬나와 바가바드 기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바가바드 기따를 설명하려는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바가바드 기따는 끄리쉬나를 최고인격신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설명되어야 한다. 그것은 헌애자들을 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므로 철학적 관념론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가바드 기따를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보여주려는 자는 누구나 봉헌에 전진할 것이고 순수한 봉헌의 삶에 이를 것이다. 그러한 순수한 봉헌의 결과로 그는 틀림없이 영원한 고향, 절대신께로 돌아갈 것이다.
Generally it is advised that Bhagavad-gītā be discussed amongst the devotees only, for those who are not devotees will understand neither Kṛṣṇa nor Bhagavad-gītā. Those who do not accept Kṛṣṇa as He is and Bhagavad-gītā as it is should not try to explain Bhagavad-gītā whimsically and become offenders. Bhagavad-gītā should be explained to persons who are ready to accept Kṛṣṇa as the Supreme Personality of Godhead. It is a subject matter for the devotees only and not for philosophical speculators. Anyone, however, who tries sincerely to present Bhagavad-gītā as it is will advance in devotional activities and reach the pure devotional state of life. As a result of such pure devotion, he is sure to go back home, back to God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