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15
제15절
Devanagari
데바나가리 문자
स्वाध्यायाभ्यसनं चैव वाङ्मयं तप उच्यते ॥ १५ ॥
Text
원문
satyaṁ priya-hitaṁ ca yat
svādhyāyābhyasanaṁ caiva
vāṅ-mayaṁ tapa ucyate
사땸 쁘리야-히땀 짜 얏 satyaṁ priya-hitaṁ ca yat
스바댜야뱌사남 짜이바 svādhyāyābhyasanaṁ caiva
반-마얌 따빠 우쨔떼 vāṅ-mayaṁ tapa ucyate
Synonyms
동의어
아눋베가-까람: 동요시키지 않는, 바꺔: 언어들, 사땸: 진실된, 쁘리야: 소중한, 히땀: 유익한, 짜: 또한, 얏: 그것, 스바댜야: 베다 학습의, 아뱌사남: 실천, 짜: 또한, 에바: 분명히, 박-마얌: 목소리의, 따빠하: 고행, 우쨔떼:
라고 하다.
Translation
번역
Austerity of speech consists in speaking words that are truthful, pleasing, beneficial, and not agitating to others, and also in regularly reciting Vedic literature.
말의 고행은 진실하고, 즐거움을 주며, 유익하고, 다른 사람들을 흔들리게 하지 않으며, 또한 베다 문헌을 규칙적으로 암송하는 것을 포함한다.
Purport
주석
One should not speak in such a way as to agitate the minds of others. Of course, when a teacher speaks, he can speak the truth for the instruction of his students, but such a teacher should not speak to those who are not his students if he will agitate their minds. This is penance as far as talking is concerned. Besides that, one should not talk nonsense. The process of speaking in spiritual circles is to say something upheld by the scriptures. One should at once quote from scriptural authority to back up what he is saying. At the same time, such talk should be very pleasurable to the ear. By such discussions, one may derive the highest benefit and elevate human society. There is a limitless stock of Vedic literature, and one should study this. This is called penance of speech.
다른 사람의 마음을 휘젓는 식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물론, 스승이 말씀하시는 것은 자신의 학생들에게 진실을 가르치기 위해서이지만, 만약 자기 학생이 아닌 사람이 자기가 한 말로 마음이 동요하게 된다면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말과 관련된 고행이다. 이것 외에, 터무니없는 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 영적 수행에서 말하는 과정은 경전에서 뒷받침되는 것이어야 한다. 자기가 하는 말은 반드시 경전의 권위로 증명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그러한 말은 듣기에 좋아야 한다. 그러한 토론으로 가장 높은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인간 사회를 고양할 수 있다. 베다 문헌은 끝없이 방대하며, 우리는 이것을 공부해야 한다. 이것을 말의 고행이라고 한다.